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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훈 작가의 특별초청 강연,「위로는 서툴수록 좋다」
  • 작성자 관리자
  • 조회수 75
2026-04-06 10:39:17


4월 3일 금요일 11시 부천 수주도서관과 고강동 선사유적공원에 150여 명 시민의 따뜻한 이야기와 웃음소리로 가득 찼다. (사)찾아가는 복지문화협회(주최)와 마들소리 문화연구소(주관)가 수주도서관의 긴밀한 협력 아래 준비한 소풍형 인문 프로그램 「위로는 서툴수록 좋다」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되었다.

이번 행사는 이정훈 작가의 특별 초청 무료 강연으로 진행되어 참여자들에게 깊은 공감과 울림을 전하며 20대 청년들과 삶의 여유를 찾는 5060 세대가 나란히 앉아 인문학적 통찰을 나누는 장관을 연출했다.

강연 후 참여자들은 입장 시 받은 '마니또 메모'를 품고, 옆자리 앉은 이와 자연스럽게 짝꿍이 되어 인근 선사유적공원으로 이동해 직접 준비한 도시락을 나누는 '도시락 데이'를 즐겼다. 도시락 나눔은 참여자 간에 자연스러운 소통과 교류를 이끌어 내며 행사의 의미를 더욱 풍성하게 했다

현장에서 만난 참여자 김모 씨(62세)는 "어릴 적 소풍날처럼 설레는 마음으로 도시락을 싸왔다. 처음 본 짝꿍과 쪽지를 주고받으며 서로를 위로해 줄 때 마음이 뭉클했다"며 소감을 전했다.

강연을 듣기 위해 서울에서 온 대학생 이모 씨(24세) 역시 "작가님의 위로도 좋았고, 곁에 앉은 분과 짝꿍이 되어 도시락을 먹으며 나누는 옛날 소풍 이야기가 마치 따뜻한 선물 같았다"고 말했다.

특히 이번 행사에는 마들소리의 '청년 문화기획자 양성 과정' 실습생들이 스텝으로 참여하여, 대규모 인원의 이동을 돕고 전 세대가 어우러지는 활기찬 현장을 만드는 데 일조했다.

마들소리 박승은 대표는 "수주도서관과 선사유적공원이라는 아름다운 자원 덕분에 150명 시민이 하나 되는 감성 소풍이 가능했다"며 도서관 측에 감사를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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